Writers

W. B. 예이츠

시, 희곡 — 아일랜드의 영혼을 노래한 시인

W.B. Yeats · 1865 — 1939

만사가 무너져 내리고, 중심은 지탱할 수 없다.

W.B. 예이츠, ‘재림’ (The Second Coming)

켈트의 꿈에서 현대시의 정상으로

W.B. 예이츠

아일랜드 문예부흥운동의 지도자이자 20세기 영어 시의 거장. 켈트 신화에서 출발하여 상징주의, 신비주의를 거쳐 후기의 현대적 명시에 이른 끊임없는 자기 혁신의 시인이다. 1923년 노벨 문학상 수상. 아비 극장을 설립하여 아일랜드 연극의 기초를 놓았다.

아일랜드의 혼을 찾아서

1865
더블린에서 출생 (화가의 아들)
1889
첫 시집 출간. 모드 곤과의 만남 — 평생의 짝사랑
1899
아일랜드 문학극장 (아비 극장 전신) 설립
1916
이스터 봉기 — “끔찍한 아름다움이 태어났다”
1917
조지 하이드리스와 결혼, 자동기술(automatic writing) 시작
1923
노벨 문학상 수상
1925
「비전」(A Vision) 출판
1928
아일랜드 상원의원 역임
1939
프랑스 망통에서 사망

신화, 가면, 그리고 나선

1893

켈트의 여명

아일랜드 서부의 민담과 신화를 채집한 산문집. 켈트 문예부흥의 출발점

1916

이스터 1916

이스터 봉기에 바치는 시. “끔찍한 아름다움이 태어났다”

1920

재림 (The Second Coming)

“만사가 무너져 내리고, 중심은 지탱할 수 없다” — 현대 문명의 위기를 예언한 시

1927

비잔티움으로의 항해

늙어가는 육체를 떠나 예술의 영원한 세계로 향하는 영혼의 여행

1938

벤 벌벤 산 아래 (마지막 시)

“삶에, 죽음에, 차가운 눈길을 던져라. 기수여, 지나가라!” — 묘비명이 된 마지막 명령

아일랜드의 영혼, 세계의 시인

예이츠는 아일랜드의 정체성을 문학으로 확립한 시인이다. 켈트 신화의 아름다움에서 출발하여, 현대 세계의 혼란과 불안을 가장 강렬한 이미지로 포착했다. 「재림」의 예언적 비전, 「비잔티움으로의 항해」의 초월적 열망, 그리고 모드 곤을 향한 사랑시들은 영어 시 전통에서 가장 빛나는 보석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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